국제HRD평생교육원과 '인터넷신문 제작 설명회' 정례화하기로 합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공급업체 넥스트모바일(대표 이승, www.nextmobile.kr)은 인터넷신문을 준비하는 예비 발행인 및 편집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제작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넥스트모바일은 지난 5월 15일 국제에이치알디평생교육원(원장 성병오) 강의실에서 "인터넷신문,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갖고 인터넷신문 예비 창업자들과 3시간여에 걸친 질문 답변 시간을 가졌다. 

국제에이치알디평생교육원 성병오 원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 날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선 넥스트모바일 하준호 기술이사는 인터넷신문의 정의, 지자체별 인터넷신문 등록 기준 및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인터넷신문을 기획하고 구축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짚어나갔다.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은 하나같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막연하게 여겨지던 인터넷신문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인터넷신문 기획시 알아야 할 사항들과 질문 답변 시간에 오간 운영 노하우 등은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하준호 이사는 넥스트모바일 박현철 연구소장과 더불어 인터넷신문 맹아기인 1998년부터 인터넷신문 제작을 시작하여 스포츠서울 등을 비롯한 수백여 인터넷신문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한편 넥스트모바일과 국제에이치알디평생교육원은 성공적인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터넷신문 관련 설명회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과 일정을 따로 마련키로 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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