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한 인터넷신문솔루션 다다미디어

공지사항

인터넷신문 만들기(2) 섹션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2012.04.23 17:56
글쓴이 : 넥스트모바일 조회 : 35,190

1321126709.gif



섹션을 구성할 때는 고정섹션, 그 가운데서도 대분류와 중분류 섹션을 먼저 확정해야 한다. 고정섹션은 이를테면 인터넷신문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대분류의 경우는, 나중에 수정이나 변경의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잘 생각해야 한다. 

참고로 말하자면,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은, 대분류는 기본적인 1개 카테고리 외에는 앞으로를 생각해서 우선 항목만 잡아두고 중분류 단계를 두지 않는 것이다. 경험상으로 보면, 사실 중분류에 해당하는 섹션조차도 처음에는 최소한으로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사의 량도 많지 않은데 섹션만 잔뜩 늘어놓다보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금세 지쳐버린다. 


2-3. 소분류(테마분류)는 왜 필요한가? 

사이트를 만들 때, 소분류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대분류와 중분류, 기사로 이어지는 관계가 종적이라면 소분류는 횡적 관계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보자. 

기사 중에는 정치 섹션에 포함되는 기사이면서도 포토뉴스나 칼럼으로 분류되어야 할 기사가 있다. 다시말해, 정치 섹션에는 당연히 있어야 하면서 동시에 포토뉴스나 칼럼으로도 소팅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소분류 곧 테마분류다. 


2-4. 임시 섹션에 대하여 

이상은 모두 형태상 분류에 따른 이야기였다. 성질에 따른 분류, 즉 임시 섹션들에 이르면 이야기는 더 복잡해진다. 그러나 이 부분은 인터넷신문을 어느 정도 운영하다보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리고 그때는 구구절절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팍~! 하고 그 용도와 용법을 알 수 있을 것이기에 설명은 생략한다.  


2-5. 다시 메뉴 구성에 대하여 

이야기가 다소 왔다갔다 한 것같아서(-_-) 다시 강조한다. 인터넷신문을 만들고자 할 때는, 최소한 기본적인 고정 섹션 메뉴는 생각한 다음 주문할 일이다. 절대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당장 생각나지 않는다면, 섹션은 단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대분류만 아니라면 추가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섹션 하나로 출발해서 탄탄한 인터넷신문을 만들어간 사람은 봤지만, 감당하기 벅찰 정도의 많은 섹션으로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고객은 그게 그거같은 많은 메뉴를 집어넣지 못해 안달을 한다. ^^


3. 기타 기본적인 준비사항들 

이 글은 섹션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쓴 글이다. 새로운 고객을 만날 때마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일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신문을 처음 만들고자 한즌 사람이 일단 이 정도 이해만 있어도 이야기가 훨씬 쉽지 않을까싶다. 

이밖에 인터넷신문 제작을 주문할 때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3-1. 인터넷신문의 마크(일명 '로고') 
3-2. 인터넷신문의 주색상
  

위의 두 가지는 사실 어느 정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개는 마크가 인터넷신문의 주색상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 둘을 분류하여 이야기한 것은 이번 솔루션 무료제공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따로 로고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서다. 이 경우, 대강 로고를 만들어드리는데 이때는 고객이 주색상을 알려줘야 한다. 

3-3. 자동-반자동-수동 가운데 어떤 편집 솔루션을 선택할 것인가? 

솔루션은 크게 자동-반자동-수동 방식으로 작동한다.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블로그에 글을 쓰면 무조건 시간 역순으로 쌓이게 된다. 이같은 방식이 자동 방식이다. 인터넷신문의 경우는 블로그와는 다르게, 반자동이나 수동 방식의 제어가 가능하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기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반자동-수동 방식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자동 방식은 우선 손이 덜 간다. 편집에 소요되는 시간이 그만큼 절약된다. 반면에 모양은 그렇게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그림 크기나 글자 수가 자동으로 리사이징되는 방식이니 당연한 일이다. 

수동 방식은 모든 것을 수동으로 관리한다. 그림 사이즈나 글자수, 특정 기사를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만큼 배치할 수 있는 등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방식의 구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방식은 편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인력풀이 넉넉한 메이저 언론이나 포털뉴스에서 이용하는 방식이다. 

편집 인력과 시간이 있다면 수동 기능이 들어간 솔루션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심플한 자동 방식의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 보기에 좋다고 수동 모드를 택하게 되면, 아무리 위지윅 방식으로 편리하게 만들어진 솔루션이라고 해도 편집하다 지쳐서 낙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속 이어집니다.) 



댓글
문의 및 상담안내
070-4639-5353
AM09:00~PM06:00
(토/일/공휴일 휴무)
FAX 070-4325-503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